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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슨이야기

심슨 시즌 1 1화 심슨가족의 이야기

 

오늘부터 심슨 시즌을 리뷰하려고 한다.

 

심슨 시즌 1-1

1989년 12월 17일  심슨가족의 크리스마스라는 제목으로 미국 원판은 Simsons Roasting on an Open Fire이다. 시즌1의 1화 이야기를 시작하겠다.

심슨가족의 등장

크리스마스 심슨과 마지는 바트의 공연을 보러가기위해 학교를 찾아간다. 아이들이 하나둘씩 공연을 시작하는데 각 나라의 캐릭터에 맞게 크리스마스를 공연했다. 리사는 남쪽 지방에 있는 산타클로스 타 왕가를 고연한다. 화려 안 불공 연으로 사람들은 놀라며 보게 된다. 4학년 학생들 단체로 캐럴 공연을 하는데 바트만 장난스럽게 노래를 한다. 그리고 너무 공연이 길어지다 보니 심슨은 지루함을 느끼며 끝나길을 기다린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 심슨은  크리스마스 장식을 꾸미려고 준비를 하고 바트와 리사는 산타클로스에게 보낼 편지를 쓰고 있다. 리사는 3년째 산타클로스에게 조랑말을 사달라고 편지를 쓰였고 바트는 문신을 받고 싶어 했다 하지만 마지는 안된다고 말해주었다. 심슨은 아이들과 같이 집 크리스마스 장식을 꾸미는데 초라해 보였다. 하지만 플랜더스의 집은 화려하게 꾸며 놓아서 비교가 되었다.

 

돈이 없는 호모 심슨

다음날 아이들과 같이 크리스마스선물을 사러 가자고 하지만 호머는 돈이 없다고 하자 마지는 비상금을 보여주면서 쇼핑몰로 갔다. 바트는 그곳에서 마더라고 적힌 문신을 보게 되고 매장으로 들어가 나이를 속이고 문신을 하게 된다. 그리고 심슨은 회사에서 크리스마스 보너스가 없다는 사실을 듣게 되고 실망하지만 마지가 모아둔 비상금이라도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바트가 문신을 하는 바람에 마지는 비상금을 모두 문신 지우는데 쓰게 되었다. 마지에게 보너스를 받지 못했다고 이야기하지 못한다. 어쩔 수 없이 심슨 초적가 상품을 파는 매장에 방문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구매하게 된다. 매장 밖에서 플랜더스를 만나게 되고 왠지 플랜더스와 비교되는 거 같아서 눈물을 흘린다. 심슨은 아르바이트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에 산타클로스 대역을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된다. 일을 끝내고 돌아온 집에는 셀마와 패티가 방문하고 있었다 그 둘은 여기는 집은 크리스마스 분위기 안 난다고 트리가 없다고 트집을 잡았고 심슨은 바로 나가서 사 올 거라고 하고 집을 나선다. 하지만 돈이 없는 심슨은 많은 트리 판매점을 지나서 트리를 훔치게 된다. 자랑스럽게 집에 트리를 꾸며놓고 다음날 산타클로스 아르바이트를 가게 된다. 산타클로스 아르바이트 도중 바트가 나타나 수염을 잡아당기며 장난을 치는 바람에 심슨이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심슨은 바트에게 보너스를 받지 않아서 크리스마스 때 가족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다고 설명해주었고 바트도 그 이야기를 받아들였다. 일을 마치고 심슨은 급여를 받는 120달러에서 13달러만 받았고 큰 실망에 빠진다. 심슨 친구는 경마를 하러 간다고 이야기하니 심슨도 같이 가게 된다.

 

새로운 가족의 만남

심슨은 산타의 작은 도우미라는 이름이 좋아서 모든 돈을 배팅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 개는 꼴찌를 하고 만다. 실망감에 경기장을 나오는데 산타의 작은도우미가 경마장에서 쫓겨나 심슨이 가슴팍에 들어와 어쩔 수 집에 데려와 가족들에게 소개했더니 모두 가족들이 좋아하면서 마무리가 된다.

 

가족에 대한 사랑을 잘 보여주는 1화 

호머 심슨의 가족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는 좋은 내용이 였다. 누구나 돈이 없어서 힘들어 할 수 있지만 심슨은 나름 방법을 찾아가며 가족에 대한 실망감을 안주려고 노력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전설의 시작이 된 1화를 즐겁게 감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