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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슨이야기

심슨가족 시즌1 - 3화,Homer's Odyssey

 

원자력 발전소에 간 바트

 

오늘은 스프링 필드 초등학교에서 시작한다. 바트와 친구들은 견학을 준비한다. 선생님은 바트가 저번 교도소 견학에서 죄수들을 풀어주는 바람에 고생했다고 이번엔 얌전히 있어달라고 요구한다. 그렇게 스쿨버스가 도착하게 된다. 버스기사 오토에게 바트는 묻는다. 새로 한 무신은 어떻냐게 됐냐고, 오토는 이거 때문에 아침에 눈을 일어날 수 있었다고 이야기한다. 바트는 부러워했다. 하지만 14살 전 까지는 안된다고 오토는 말해주었다. 그렇게 버스를 탄 바트, 하지만 친구 웰들 옆자리만 남아 있었다. 선생님께 그 친구 옆자리는 안된다고, 그 친구는 멀미가 심하다고 말하였다. 선생님은 어쩔 수 없다 남은 자리는 그곳뿐이라면서 자리로 가게 했다. 그렇게 버스를 타고 원자력 회사에 가게 된다. 강당에 모여 원자력에 대한 영상을 보게 된다.  조 피션이라는 캐릭터가 우라늄을 이용하여 열을 만들어 터빈을 돌리고 그걸로 전기를 만드는  설명하고 땅속에 묻어 버린다. 영상을 다 보고 공장 투어를 하게 된다. 그곳에는 바트의 아버지 호머 심슨이  일하고 있다. 친구들은 바트의 아버지가 게으르다고 놀리고 바트는 게으르다는 뜻이 뭔냐고 물어본다. 놀 거 먹는 거라고 하니까 "음 좋은 뜻이네"라고 대답한다. 그렇게 심슨과 동료는 커피와 도넛을 먹으면서 이야 하는 중이었다. 심슨은 오늘 아들이 견학을 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동료는 그렇게 쉬는 모습을 보일 거면 집에 가라고 하니, 집에 가야지 하고 미니 카트를 타고 이동한다. 바트는 구경 중에 심슨을 발견하였고 , 심슨을 부르면서 소리쳤다. 심슨은 고개를 돌리다 핵발전소 파이프 라인과 사고가 난다. 그 걸을 본 관리자는 심슨을 견학 온 학생들 앞에서 해고를 당한다. 

 

 

해고된 심슨

집에 온 심슨과 가족들은 앞으로 어떻게 일자리를 구할까를 고민한다. 리사는 기술사 관리직을 추천하였지만 심슨은 기술 관리직을 할 줄 안다고 한다. 평생 제대로 된 일 해본 적이 없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마지는 심슨에게 언제나 그렇듯 힘내라고 했다. 힘을 낸다고 일을 찾아 나서지만 번번이 차이게 된다. 힘든 몸을 이끌고 모에 술집에 가게 된다. 지갑을 보니, 돈이 한 푼도 없어 모에게 이번만 외상을 달라고 말하였다. 모는 술잔을 빼어서 다시 일해서 돈을 가겨오지 않을 거 같다고 못주겠다고 말했다.

그렇게 집에 온 심슨 맥주가 먹고 싶어졌다. 돈은 없었다. 그렇게 바트의 저금통을 깨기고 한다. 저금통을 깨고 정신을 차린 심슨은 바트가 모아 놓은 돈으로 맥주를 못 사 먹는 다는 걸 알았다. 그렇게 심슨은 유서를 남기고 바다에 뛰어들 생각을 하고 떠나게 된다. 가족들은 아침에 일아 나서 유서를 확인하고 심슨을 찾아 나선다. 심슨을 발견한 가족들은 차길을 건너다가 정지표지판이 없어 서서 사고 날 뻔한다.

 

용기를 얻은 호머 심슨

심슨은 시청에 가서 문제를 의 문제를 이야기하고 정지 표지판을 설치할 것을 받아들이게 된다. 그렇게 자신감을 가진 심슨은 스프링필드에 있는 모든 민원을 넣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원자력 발전소가 위험하다고 시위를 하게 된다. 발전소 사장은 심슨이 사람을 선동하는 것을 보고 다시 발전소 안전관리자로 들어와 달라고 한다. 그렇게 심슨은 승낙하고 발전소에게 일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