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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슨이야기

심슨시즌1 2화, 천재 소년 바트.

 

이번 시즌1 2화는 내가 어렸을 때 TV로 보았던 에피소드로 기억한다.  그만큼 좋아하는 에피소드이다. 

 

퀴즈보를 만드는 바트

 

심슨 가족들은 모여서 영어로 스펠링을 맞추는 게임 "SCRABBLE"을 하고 있다. 서로 글자 블록을 가지고 있는데 심슨은 단어를 만들었지만 쉬운 단어로만 하다가 리사에게  ID라는 글자를 만들게 해 주었다. 하지만 심슨은  ID라는 건 축약어다라고 하면서 안되다고 하자 리사는 있는 단어라고 하였고 바트는 그것을 보고 이건 바보 게임이 아니다 그건 없다 하니까 리사는 모르면 가만히 있으라는 식으로 말하였다. 그리고 마지가 책을 보자고 말하였다. 소파 밑에 있는 책을 보고 리사는 있는 단어다 하고 넘어갔고 바트는 퀴지보라는 단어를 만들어 게임을 끝내려 한다. 하지만 심슨은 그게 무슨 단어인지 말해주지 않으면 절대 게임을 끝낼 수 없고 어디든 못 간다고 말하였다. 바트는 크고 멍청한 북아메리카 원숭이라고 하고 그러자 마지가 크고 흥분도 잘한다고 하자 심슨이 본인을 놀린다는 걸 알고 화가 나 바트를 쫓아간다.

 

천재 같은 바트

 

학교에 간 바트는 평소처럼 페인트로 낚서를 하고 있었다. 학교 반장 친구가 스키너 교장에게 다른 친구가 학교 벽에 낙서를 한다고 말하였다. 스키너는 그 범인을 잡기 위해 나타나자 바트와 친구들은 급하게 아무것도 안 하는척하게 된다. 반장 친구는 낙서의 범인은 스펠링도 틀리는 친구라고 말해주었다. 스키너느 그 이야기를 듣고 모두들 손을 버여 달라고 해서 바트만 페인트 자국이 남아있어 스키너는 방과 후에 교장실로 오라고 하였다. 그리고 교실로 돌아와 반장 친구가 자기 한태 원한을 같지 말라고 놀리듯이 말하니까 살짝 화가 난 바트였다. 그리고 아이큐테스트를 보게 되는데 거기서도 반장 친구는 바트는 커닝을 할지 모르니까 창문을 보게 해달라고 요구했고 선생님은 그렇게 하자고 하였다. 또 한 번 그 친구에게 화가는 바트였다. 시험지를 제출할 때 그 반장 친구 꺼와 자신의 시험지의 이름 바꿔치기를 하여 제출했다. 그리고 방과 후 심슨과 마지가 학교에 오게 되었다. 스키너는 오늘 바트가 사고 친 이야기를 하는 도중 지역 심시검사관이 와서 바트는 천재라고 말한다. 이유는 시험 아이큐테스트에서 216가 나온 것이다. 바트에게 전학을 권하였고 바트와 그의 가족들은 전학을 결심한다. 그렇게 새로운 영재학교를 간 바트는 적응하지 못한다. 영재 친구들이 놀리거나 음식을 빼거나 하면서 어울리지 못하고 힘들어한다 하지만 심슨과 같이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아서 학교가 싫다고나 거짓말을 했다는 말을 못 하고 있다. 그리고 학교에서 시험 중 실수를 하여 교장에게 사실대로 말하고 원래 학교로 보내달라고 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 심슨에게 커닝과 거짓말을 했다고 고백을 했다. 그리고 바트는 급하게 도망쳤고 심슨은 벽을 치면 이야기는 끝이 난다.

 

바트는 그렇게 다시 돌아오다

바트는 그렇게 원래 위치로 돌아오게 되었다. 이번 편을 보면서 느낀 점은 호머 심슨의 사랑과 바트는 어리지만 감정의 전달이 잘되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확실히 옛날 영상으로 보니까 화질이 많이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