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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슨이야기

심슨가족 시즌1 - 8화 the telltale head

 

바트와 심슨

야심한 저녁 심슨 부자는 동상의 머리를 들고 길을 가고 있다. 그들 앞으로 마을 사람들이 나타나서 도망치게 되지만 동상 앞에서 붙잡히게 된다. 더 이상 갈 때가 없던 심슨과 바트는 바트가 들고 있던 동상의 머리를 달라고 한다. 하지만 바트는 이건 본인의 책임이라고 말하고 바트가 가지고 있는다. 심슨은 자신의 아들이 폭도들에게 당하는 건 못 보겠다고 말한다. 마을 사람들은 폭도가 되었고 바트를 잡으라고 소리 지른다. 그러자 바트는 동상 위로 올라가 마을 사람들에게 소리친다. 동상의 목이 잘린 이유를 설명할 시간을 달라고 말하지만 마을 사람들은 고민을 하게 된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이 싫어지만 일단 바트의 이야기를 들어보기로 했다. 바트 이야기를 시작한다.

짐보와 친구들

일요일 아침에 마지는 애들을 교회를 데려가기 위해 인원 검사를 한다. 하지만 심슨은 TV를 보면서 슈퍼볼을 보고 있었다. 마지는 일요일 아침마다 교통경찰이 되냐고 묻는다. 심슨은 그 이야기에 관심이 없고 아까 본 슈퍼볼 경기에만 관심 있어한다. 교회에 도착한 심슨가족들 마지는 바트를 확인하려고 보았는데, 바트는 미니플레이어로 몰래 노래를 듣고 있었다. 화가 난 마지는 그것을 뺏고 심슨의 차에 갔다 놓는다. 심슨은 슈퍼볼 경기가 궁금한 나머지 아들의 플레이어로 예배를 듣지 않고 럭비 경기를 라디오를 듣는다. 그러다 마지막 기도시간에 역전경기가 일어나서 심슨은 신나서 소리를 지르게 된다. 모든 교회 사람들이 쳐다보게 된다. 마지는 부끄러워 가만히 있으라고 심슨에게 말한다. 바트는 청소년 예배를 받는 중이었다. 질문을 많이 하다 보니 선생님이 지쳐 나가 놀라고 말한다. 마지의 잔소리가 시작한다. 교회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하던 도중 영화관 앞에 섰다. 영화 제목을 본 바트는 내려달라고 하지만 , 마지는 그것은 자인한 영화라고 안된다고 한다. 그렇게 바트는 집에 와서 심슨에게 5달러 달라고 한다. 심슨은 아까 영화관에 나온 영화는 안 봤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바트는 옷을 갈아입고 영화관으로 향한다. 거기에 짐보와 커니가 있어고 바트가 스케이트 타는 것을 보고 잘난척한다고 말한다. 그렇게 통성명을 하고 영화관 옆문이 열린다. 그곳에서 다른 친구가 나타나서 영화 보러 들어가자고 한다. 그렇치만 바트는 이것을 나쁜 짓 아니냐고 하지만, 친구들과 어울리고 싶어서 같이 몰래 들어간다. 영화를 보던 중 경비원에게 걸려서 쫓겨나게 된다. 그리고 퀵키 마트에 가서 음료를 사준다고 계산하는 동안 , 친구들은 물건을 훔쳤다. 그렇게 바트는 계산을 한 뒤에 애들이 사라진 것을 알고 밖으로 나온다. 애들은 마트에서 훔친 물건을 먹고 , 보면서 놀고 있었고 짐보는 부끄러움이 없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면서 동내를 돌아다니다. 제버다이버의 동상 앞에서 가게 된다. 짐보와 친구들은 돌을 던지면서 동상을 맞추고 바트도 던지라고 한다. 하지만 바트는 마을에 병원을 세워서 많은 사람들을 살린 위인 동상에 돌을 던지는 건 못하겠다고 말하다가 던지게 된다. 그러자 마을 주민이 나와서 화를 내니까 그곳에서 빠져나온다. 잔디밭에 누워서 구름을 쳐다보면서 아까 동상의 머리 없는 모양을 떠올린다. 그러면서 동상의 머리를 잘라낼 계획을 생각한다. 바트 위인에 머리를 자르는 게 마음에 들지 않았다. 짐보와 친구들은 남자 친구냐고 놀리면서 떠나게 된다.

문제를 해결한 바트

심슨은 집에서 볼링 잡지를 보면서 쉬고 있었다. 바트는 심슨에게 인기를 위해 나쁜 짓을 해도 되는가를 물어보게 된다. 그는 장난 정도는 괜찮다고 말한다. 그리고 새벽 3시 바트는 닌자 복장을 하고 제버다이버 동상의 머리를 톱으로 자르게 된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라디오와 방송에서 동상의 머리가 잘렸다고 경찰이 브리핑을 한다.  마을 사람들은 절망에 빠진다. 그렇게 인기를 얻을 줄 알고 짐보의 친구들에게 가지 그들도 범인을 잡으면 혼내준다고 한다. 그렇게 친구들 사이에서 도망을 친다 심슨 가족들에게 사실대로 말하고 그 동상을 가져도 놓는다. 그리고 마을 사람들은 용서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