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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슨이야기

심슨가족 시즌1 -6화 ,Moaning Lisa

리사는 사춘기

리사는 화장실 거울을 보고 슬퍼하고 있다. 심슨은 화장실 문을 노크를 한다. 리사가 안 좋은 표정으로 화장실을 나온다. 아침을 먹는 중 컵케익이 2개뿐이라고 마지가 말한다. 리사는 슬픈 표정으로 자기가 컵케익을 포기하겠다고 말한다. 그렇게 학교 연주회 준비를 위해 합주를 연습 중이다. 리사만 특이하게 독주를 하고 선생님 한태 지적을 받는다. 점심시간 급식실에서 푸드 파이트를 한다. 하지만 리사는 하고 싶지 않아 한다. 체육시간이 되고 리사는 피구 시합을 하지만 피하고 싶어 하지 않아 공을 그대로 맞는다. 심슨과 바트는 집에서 권투 게임 즐기고 있다. 학교에서 통지서가 왔다고 마지가 들고 온다. 바트의 것이 아니고 리사의 것이라는 거에 가족들은 놀란다. 통지서의 내용은 리사가 피구 시간에 공을 피하지 않고 슬퍼하기 만했다는 내용이 적혀있었다. 마지는 리사의 기분을 생각해서 따뜻한 샤워를 하자고 제의한다. 바트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심슨에게 말하지만, 신경 쓰지 않고 바닥 청소나 하라고 지시한다. 심통난 바트는 청소기를 돌리다 카드 뭉치를 청소기로 빨아 드린다. 그리고 리사가 내려오자 "내 가이제 목욕탕을 청소해야겠구나 한다" 말을 한다.  그리고 매기에게 누가 더 좋은지 와보라고 시합을 한다. 매기는 TV를 선택한다. 저녁이 되어서 다시 바트와 심슨은 게임을 하게 되는데 리사가 색소폰을 불어서 집중이 안된다고 리사를 혼내러 간다. 리사를 만나서 이야기하자 눈물을 흘리게 된다. 그리고 창문 밖에서 색소폰 소리가 나기 시작한다. 그 소리를 따라서 리사는 가게 된다. 다리 위에서 색소폰을 부르는 남자를 만나게 된다. 리사는 그에게서 색소폰을 합주도 하고 연주를 배운다. 그렇게 상황을 이야기하고 있는 사이 마지가 나타나서 리사를 데리고 간다. 뉴스를 보고 있던 심슨은 볼리 장에 불이 났다는 것에 충격을 받는다. 마지는 화가 난다 말을 하게 되고 바트에게 동생을 잘 돌보아줘야 한다고 말한다. 심슨은 오락실에 가서 권투 게임을 연습하려고 한다. 그곳에 전설적인 꼬마가 있어서 대결을 하게 된다. 충분히 연습을 했다고 하고 오락실을 떠난다. 마지는 리사는 학교로 데려다준다. 하지만 학교에 사람들이 리사를 무시한 것을 다시 차에 태운다. 그리고 남을 위해 웃지 말라고 가르치고 리사를 위로한다. 심슨과 바트는 마지막 권투게임을 시작한다. 그리고 심슨이 이길 때쯤 , 마지와 리사가 돌아와 게임을 꺼버리고 심슨가족은 블루스 음악 연주가 있는 레스토랑에 들어가 연주를 들으면서 이야기는 끝이 난다. 

 

리사의 마음

 리사의 마음을 아무도 몰라 주었지만 어머니가 알아주고 위로해주어서 모든것이 잘 풀렸다.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가장 위로 받는 건 가족뿐이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