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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이야기

대한민국 여자컬링팀, 팀킴을 응원하면서 컬링 규칙 알아봐요

오늘은 대한민국 여자컬링팀, 팀 킴의 올림픽 예선 마지막 경기가 있는 날입니다. 응원을 하고 있지만 어떻게 점수를 내고 경기를 하는 건지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컬링 이야기

1.컬링 원리

컬링은 얼음판에서 하는 구기 종목입니다. 어름 위에서 하는 스포츠이지만 스케이트를 신지 않고 구두 모양의 특수 제작한 경기화를 착용하고 경기를 합니다. 4명의 선수가 하우스라고 하는 표적지가 모양이 있는 곳으로 스톤을 던지는 경기입니다.  스톤을 던지면서 회전을 줘서 마찰열을 녹는 방향으로 움직이면서 하우스 안으로 들어가는 원리입니다. 

2. 컬링의 역사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얼음 위에서 돌을 굴리면서 놀던 것이 진화한 것이다. 그곳에 주민들이 캐나다로 이주하면서 캐나다에서부터 스포츠로 발전되었다. 동계 올림픽은 1924년부터 컬링 경기가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처음 정식 정목이 되었을 때는 빗자루로 시작하였고 , 지금은 섬유 재질의 특수 패드로 경기를 한다. 

 

3. 컬링의 규칙 

컬링은 스포츠맨십을 강조하는 스포츠다. 상대방을 놀리거나 , 비하하는 행위를 절대 금기한다. 바둑에 불계패처럼 경기중 패배가 인정될 때면 경기를 중단하고 패배를 인정하고 그만둔다. 특히 하게도 심판에 개입이 거의 없다. 선수끼리 스톤의 위치가 정확하지 않을 때 , 의견 충돌이 있거나 할 때 잠시 심판 역을 하고 평소에는 선수들끼리 경기 진행을 한다. 코치진들도 5 엔드(믹스 더블은 4 엔드) 후의 중간 휴식시간에 코칭을 행위를 할 수 있다. 그 외에는 신호조차 보낼 수 없다. 경기중에는 장내 방송도 금지되어있다.  

 

 

 

 

컬링의 경기장

1.컬리 경기장은 아이스 시트로 된 경기장으로 길이는 150피트 약 45미터이다.

2. 점수를 표현하는 하우스, 하우스의 맨 아랫단을 엔드라인 , 중간이 티라인 이다. 

3. 티라인을 넘어가면 스위핑을 해서 상대 스톤을 내보낼 수 있다.

4. 중간라인에 빨간색 선 2개가 있다, 라인 이름은 호그라인, 이곳 지나기 전 스톤에서 손을 놓아야 하고 이곳을 통과하지 못하면 스톤은 제거된다.

5. 경기장을 TV로 본다면 매끄러워 보이지만, 작은 아이스 알 겡이 페블이 있어서 잘 미끄러지고 , 속도도 빠르다. 그렇기 때문에 스위핑을 해서 속도조절과 방향을 조정할 수 있다. 

 

컬링 점수 확인하는 법

스톤을 하우스 안 티존 안에 가까이 넣는 스톤을 개수만큼  점수로 변환 댄다. 만약 둘 다 가까이 있다면 블랭크 엔드(BLANCK END)이다. 이때는 서로 0점으로 다음 엔드로 넘어간다. 팀전은 4명당 2번씩 스톤을 던진다. 경기당 1 엔드라고 표현한다. 총 10 엔드까지 있다. 컬링 후공이 유리한 게임으로 FIVE ROCK RULE를 만들어 5개의 스톤이 깔리고 , 6번째부터 스톤을 쳐낼 수 있게 되어있다. 점수용 스톤과 수비용 스톤으로 컨트롤하는 것이다.

 

컬링 포지션

컬링은 4명이 한 팀으로 운영한다. 순서에 따라 리드, 세컨드 , 서드, 포스로 나뉘게 된다. 제일 마지막에 던지는 포지션부터 중요도가 올라간다. 

스킵 = 주장으로, 팀으로 이끌고 컬링팀 이름을 스킵의 성울 따서 만든다.

리드 = 첫 번째 1,2번 스톤을 던진다. 드로우 위주로 스톤을 던진다.

세컨드 = 두 번째 3,4번 스톤을 던진다. 스위핑 위주의 작업한다. 테이크 아웃도 할 수 있다.

서드 = 세 번째 5,6번 스톤을 던진다.  마지막 포스를 위해 스톤 정리를 한다.

포스 = 7,8번 스톤을 던진다.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등로 샷 등 책임이 많다 그래서 보통 스킵이 포스를 한다. 

 

동계 올림픽의 재미는 컬링

 오늘 컬링을 조사해 보았는데, 컬링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다. FIVE ROCK RULE 이런 것이 있는지 도 몰랐다. 

조금 있으면 시작할 팀 킴의 컬링 경기는 어떻게 될지 이번 조사로 많이 재미있어진 거 같다.